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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 아카이브9

블루 아카이브 게부라 루나틱 클리어 드디어 글섭에도 찾아온 루나틱 어제는 시간이 없어서 토먼트 소탕 돌리고 루나틱은 택틱만 연구, 모의전 연습은 거의 못 함 오늘 모의전 치면서 택틱 정립, 디테일 파악 끝내고 모의전에서 먼저 클리어한 다음 실전 가서 바로 1트클 모의전 점수는 더 높았었는데, 실전 들어가니 크리가 너무 안 떠서 1팟에만 47분 쓰고 남은 시간 동안 2팟, 3팟 초집중해서 1분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깸 지금 점수로도 이미 in 100이지만 이제 연습 다 하고 실전 클리어까지 끝났으니 남은 총력전 기간 동안 여유되면 티켓 박으며 기갱 노려볼 생각 공략이나 후기 등등 더 얘기하고 싶지만 이 글에선 오늘 깬 거 기록용으로 짧게만 써둠. 주말에 기갱하면 올 수도 확실한 건 루나틱 한 번 해보니까 원래도 밥 먹듯이 깨던 토먼트는 이제 .. 2025. 7. 18. 23:10
유메닛키, 그리고 언더테일의 제작자 키키야마와 토비 폭스의 인터뷰 원래 먼저 작성하던 키키야마 및 유메닛키 해석 관련 글이 있는데, 처음엔 거기에 넣으려고 번역하다가, 중간부터 '이 파트는 분리해서 따로 써두는 게 나을 것 같다'는 생각이 들어서, 그렇게 작성하게 된 게 바로 본문 포스트다. 마침 작성 시각인 2025년 6월 26일, 오늘이 바로 유메닛키의 출시 21주년 기념일이기도 해서, 이 블로그에서 마지막으로 유메닛키 글을 쓴 게 벌써 4달 전이고, 작성 중이던 글은 완성하기엔 아직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보였기에, 마침 주년이니 뭐라도 기념하고 싶은 마음에, 없는 시간 짜내서 겨우 쓰는 게 바로 본문의 토비 폭스 X 키키야마 인터뷰 번역이 되겠다. 필자가 이후 작성할 글들과도 어느 정도 연계되는 준비물이고,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 작품을 해석하고 이해.. 2025. 6. 26. 23:30
퇴원 완료, 일상 복귀, 하이랜더 철도학원과 나토리 선생님 (이전 글) 대략 17일간의 병원 생활을 끝내고 4월 21일부로 퇴원. 어린 시절 천식으로 입원했던 경험 이후 대충 10년 넘게 지나서 처음으로 정신 및 인지 기능이 멀쩡한 상태에서 경험한 입원이었다.(이전 경험은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걸 인식하고 있을 뿐,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희미) 입원하고 환자복으로 환복한 직후,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나갈 수 있도록 이 기간 동안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요양에만 집중하자는 마인드로 임했는데,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게 기껏해야 식사, 양치, 약 먹기, 씻기, 수면, 병동 산책밖에 없다 보니 늘 바빴던 평소보다 오히려 신경 쓸 게 적고 한가해질 정도여서 카톡, 디코 글로벌 친구들과 평소보다 많이 교류할 수 있었다. PC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폰은 멀쩡해서 .. 2025. 5. 8. 23:55
카스 클로저스 레포데 블루아카 원래 쓰던 글 있는데 거기 다 넣기엔 애매해서 먼저 쓰는 약간 근황 겸 짬처리용 글. 카스는 2022년 마지막 불꽃이었던 퀀텀 호라이즌 이후 시즌 패스를 제외하면 무과금으로 전환. (사실 한참 전부터) 매일 숙제만 30분씩 투자해도 초독기나 마일리지 정도는 퍼주는 덕택에, 그거 잘 모아서 적재적소에만 쓰면 신상 초월 무기/클래스들은 꽤 잘 건짐. 게임 플레이만 꾸준히 해도 가끔 운 좋으면 저렇게 로또가 터지기도 한다. 저건 올해 응모 이벤트 참여로 10만 캐시 당첨되었을 때 찍었던 사진. 3월에 받았는데 새 시즌 패스 제외하고 지를 게 없어서 아직도 거의 그대로 남아 있음. 장기적으론 모아서 에픽 해독기 등을 지를 수도 있겠지만, 이렇게 이벤트 참여로 그만한 양을 모으려면 한참 걸릴 것이고, 이것.. 2025. 5. 8. 23: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