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치 복귀

이제는 사치가 아니라 두비지만.

 

 

 

 

두비의 첫 번째 테스트 방송은 스트리밍 세팅, 마이크 품질 체크용 osu 플레이.

 

여기서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(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) 밈 곡을 플레이하는데, 특이하게도 영상이 블루아카 버전이었음.

 

 

 

 

이거. 와 블루 아카이브 아시는구나! 와 타카나시 호시노!

 

 

 

 

두 번째 테스트 방송은 트위치 채팅으로 예고하더니 8시 43분에 갑자기 ON.

 

마이크 음질과 유튜브, 트위치 쪽 채팅 딜레이를 교차 확인하더니 빠르게 종료. 한 2분 한 듯.

 

나는 당연히 양쪽 다 보고 있었는데, 한 번은 두비가 트위치에 "(딜레이 확인용) 이 말 들었으면 채팅에 초록색 하트 쳐봐." 할 때,

 

두비는 당시 눈치채지 못했지만, 두비의 트위치 채팅은 이모티콘 전용으로 설정되어 있는데, 여기서 기본 이모티콘들은 사용할 수 없어서 난처하기도 했음.

 

(트위치 채널 구독 이모티콘들이 아닌, 기본, 공용 이모티콘들은 텍스트로 판정되어서 입력 불가능. :flower: 이런 식.)

 

유일한 편법은 트위치 구독 n달 기념 메시지로 쓰는 거였는데, 어차피 유튜브 채팅으로도 전달 가능했던 내용이고, 두비도 빠르게 파악해서 다행.

 

구독 기념 메시지는 26일 데뷔 방송할 때 쓰려고 킵해둠. 아무래도 동시 송출 예정이다 보니 양쪽 딜레이를 계속 체크한 듯.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마 통상적인 방송 시간은 기존 AMT 근처, 오전 9시 추정.

 

원래 사치 때는 우리 시간으로 늦은 밤~새벽에 주로 방송을 했었는데, 그 시절 방송 시간대로는 돌아가진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.

 

새 페르소나와 변화, 성장을 거치고 왔으니, 앞으로 어떤 것들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. 수면 패턴도 고쳤으면 좋겠고.

 

 

 

 

 

WE ARE SO BACK

 

사치자와는 살아있다

 

수줍은 샤치도 덤. 도토부는 아직 안 보이는데, 아쿠아리움에서 했던 대화도 있으니 이미 DM 매일 주고 받고 있거나 어떤 식으로든 잘 연락하고 지낼 듯. 도키야 뭐 원래부터 두비를 존경했었고

 

해당 캡처는 테스트 방송 당일(12일)에 찍었던 거라서 지금은 팔로우 더 늘어남. 특히 칼리는 처음에 그냥 노빠꾸 본계로 박는 거 보고 진짜 상남자다 싶었다

 

(혹시나 해서 말해두지만 나는 트위터 원래 영어로 씀. 해외 친구들이랑 공유하고 대화하기 편해서)

 

그리고 전에 센자와 팔로워가 34명 새로 늘어난 거 관련해서, 해외에선 센자와가 건런 팔로우한 거 때문에 곧 졸업하고 브이쇼죠 데뷔한다느니 하는 드라마가 또 나돌았었는데,

 

vt/시치 제발 이상한 약 그만하고 멤버십부터 좀 드세요. 멘겐은 탤런트의 근황과 이후 동향을 파악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

 

PLEASE

 

 

 

 

PLEASE

 

 

물론 졸업 떡밥 자체는 늘 있던 거고, 지금은 절친 한 명도 떠난 상태에 활동도 역대급으로 줄어든 상태라 앞날은 모르긴 함. 오늘 데뷔 스트림 이후의 내용은 다음 글에서 계속 다룰 수도 있음. 시간이 되려나

 

그래도 대결전 그레고리오 토먼트 및 제결전 시즌 1 신비 99층은 성공적으로 마쳤고, 림버스 7장이랑 블아 -ive aLIVE!, 리겜 숙제도 주중에 다 끝내뒀다

 

근데 소전 신이벤트 막 시작된 참 + 그 외 남은 숙제와 처리해야할 게 아직도 많음. 유메닛키와 오모리는 점점 요원해 가는군

 

그래도 사ㅊ- 두비는 돌아왔으니 한잔해

유튜브 멤버십은 향후 수익화 열리면 오픈 예정인데, 그건 뭐 이모티콘 용으로 싼 값에 열 것이라고 언급해둔 게 있어서 트위치랑 같이 이중으로 든다고 비용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듯

 

새 모델링 역대급이고, 오늘 추가된 트위치 이모티콘들도 새 디자인 기반으로 GOAT 중의 GOAT가 제작했으니 바로 가입해서 쓰는 게 좋음

 

구라, 무메이, 파우나, 엘리자베스, 도키, 헤냐, 우토, 숀도 등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한 눈에 알아볼 것. 메리<< 그냥 신이면 개추